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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3
*おまえやから おまえやから おまえやから 日々こんなオレでも 愛し合えた
おまえやから おまえやから 守り抜きたい 春も夏も秋も冬も越えて いつまでも
1つ年下のお前は同じ価値観で笑ったり,泣いたり,怒ったり時にぎゅっと抱きしめ,慰め
いつもどこに居たって支えてくれてる
オレはお前に何が出来たやろう この未来へと何が出来るやろう
やっぱいつもいつも問題ばかり背負って 積もり積もって 墓穴掘ってんねん
そんな俺に笑顔が眩しくて 共に過ごす中うつった口癖
いつかゆうてくれたあの未来へ 先の先もこのまま居りたいねん
2人泣いた映画 好きな音楽 素朴な感動ただ喜んだ
億万長者にはなられへんかも けどお前のそばは離れへんで
*Repeat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お前と久々に会える待ち合わせた約束の時間 間に合わへんで電話 オレのルーズさから まず口喧嘩
行く先々での優柔不断 ホンマ決断力無く狂うプラン
現実はアカン,アカンって空回り してる自分 一人腹が立ち
ふと横顔見れば気にせず楽しそう しょーもないオレやから負けてしまいそう
けどお前の前ではかっこつけて 本音無力かもって アホな男
そっと差し出してくれた缶コーヒー 気持ち和らいだあん時
数知れず流した涙と ホンマできたお前にありがとう
だからこんな歌唄い 届けたい 年老いて最後に手をつなぐ
*Repeat
そう 情けないオレが成功し いつかイッパシの男へ成長し バカにされた日々さえ糧となり
悔し涙も思い出せないほど 刻一刻一刻そう時はTick Tock Tick Tock
去り行く今は変わらへん毎日 その傍に
おまえやから おまえやから おまえやから 日々こんなオレでも 愛し合えた
おまえやから おまえやから 守り抜きたい 春も夏も秋も冬も 生涯
おまえやから ささやかでも 幸せなんや 情けなく時には 弱音吐いた
そんなおれを 呆れずただ 愛してくれた 強く信じ合えた おまえやから いつまでも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너이기에
날마다 이런 나에게도 서로 사랑할 수 있었던
너이기에
지켜내고 싶어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지나서
언제까지도
한살 연하의 너는 같은 가치관으로
웃고 울고 화낼 때에 꼭 껴안아
언제나 어디에 있어도 지지해주는
나는 너에게 무엇이든 끝내게 하자
이 미래에 무엇이든 할 수 있게 하자
역시 언제나 언제나 문제만 짊어져
쌓이고 쌓여 무덤 파고 있고
그런 나에게는 웃는 얼굴이 눈부셔서
함께 지내는 중에 옮긴 말버릇
언젠가 멀어질 거라고 저 미래에
앞으로 앞으로도 이대로 있고 싶은거야
두 사람이 운 영화 좋아하는 음악
소박한 감동 단지 기뻐했다
억만장자가 되서 이상할지도
하지만 너의 곁에서 떨어지더라도
너이기에
날마다 이런 나에게도 서로 사랑할 수 있었던
너이기에
지켜내고 싶어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지나서
언제까지도
La La La La La La La La La
너와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만날 약속의 시간
시간맞춰 끝내는 이상한 전화
나의 루즈함에 얽히지 않고 말싸움
가는 곳마다 우유부단
진짜 결단력 없는 미치는 플랜
현실은 안돼
안될 때에 표류하고 있는 자신
혼자 화가 나
문득 옆 얼굴 보면
신경쓰지 않고 즐거운거 같아
없는 나로부터 지고 있었어
하지만 너의 앞에서는 멋지게
본심무력할지도 바보인 남자
살그머니 내밀어 준 캔커피
기분 진정되고 어두울 때
알려지지 않게 흘린 눈물과
정말 되버린 너에게 고마워요
그러니까 이런 노래가 있어 보내고 싶어
늙어 마지막에 손을 맞잡고
너이기에
날마다 이런 나에게도 서로 사랑할 수 있었던
너이기에
지켜내고 싶어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지나서
언제까지도
그렇게 한심한 내가 성공해
언젠가 일발의 남자로 성장해
바보가 된 날들이 양식이 되어
후회의 눈물도 생각할 수 없는 만큼
시시각각 그런 시간이
Tick Tock Tick Tock
떠나 가는 지금은 변하는 내일
그 옆에서
너이기에
날마다 이런 나에게도 서로 사랑할 수 있었던
너이기에
지켜내고 싶어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지나서
생애를
너이기에
초라하더라도
행복이 뭐야
한심하 그 때에는
나약한 소리를 토했다
그런 나를
어리석게 단지
사랑해주었다
강하게 서로 믿어
너이기에
언제까지도
La La La La La La La La La